(평생교육)AI 시대에 묻다, 우리는 여전히 인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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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기준 평생교육이용권
진도 80% 이상
인문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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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정보

김동훈 박사 [푸른역사아카데미]

강의목표

1.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기술 중심이 아닌 인간 중심의 서비스나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2. 철학적 사유와 정서 회복을 결합한 콘텐츠 기획에 참고할 수 있다.

3. 디지털 번아웃과 무기력증을 극복하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강의내용

기술의 발전 속에 인간다움은 어디에 있을까! AI 시대에 잊고 있던 본질과 감각을 인문학으로 다시 되찾아보자.

AI, 데이터베이스 등 첨단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AI의 등장은 인간을 대체하고 다양한 가능성과 혜택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익숙함 속에서 인간으로서의 뿌리와 본질을 잊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상화와 자동화 기술이 주는 편리함이 일상이 된 지금, AI의 발전은 인간관계의 단절과 고립을 가속화 시키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 점차 ‘나는 누구인가’라는 정체성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삶의 방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은 결국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기준과 가치관을 흐리게 만들고, 그로 인해 기술 중심 시대 속에서 진정으로 잃어버린 본질과 감각이 무엇인지 다시금 되묻게 만듭니다.

이 과정은 AI 시대에 인간 본연의 정체성과 중심을 인문학적으로 탐구합니다.

문학, 미술, 영화, 철학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인간다움을 일깨우고, 고립과 불안에서 벗어나, '나'와 마주하는 현실에서 균형 잡힌 사고를 정립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가 잊고 있던 삶의 감도를 깨우고, 다시 회복해야 할 인간성이 무엇일지 과정을 통해 성찰하며 ‘나를 회복하는 삶의 감각’을 깨워보세요!

학습대상

1. AI와 인간의 본질에 대한 교육에 활용하고 싶은 미래 교육 설계자 및 인재 개발 담당자

2. 자동화 중심의 환경에 지쳐 디지털 번아웃을 겪고 있는 직장인

3. AI 시대에서 철학적 관점을 통해 인간적 통찰과 균형을 회복하고 싶은 모든 사람

수료기준

* 진도율 80% 이상 시 수료

학습목차

(평생교육)AI 시대에 묻다, 우리는 여전히 인간일까
1. 불안 세대: 무의식에 잠복한 불안

2. 가상과 실재의 경계: 불안과 창조의 가능성 

3. 사람을 모방하는 AI: 감정을 리모델링하는 인공지능

4. 사람을 닮은 AI: 인간의 감정과 기계 지능의 경계

5. 미래를 내다본 고대의 상상력: 유물에 새겨진 삼발이

6. 상상력의 발전: 하늘을 나는 삼발이

7. 인간 소우주론: 몸속의 우주

8. 신체의 데쿠스: 인간의 조건과 이해

9. 박물관, 도서관, 미술관 공포증: 기억의 장소와 기억술

10. 박물관 공포증의 변화와 재해석: 데이터베이스의 영향

11. 특권층의 전유물: 과자 안에 담긴 계급의 흔적

12. 대중화된 전유물: 과자 속 유년기의 추억

13. 문화적 현상: 좀비 서사와 사회적 모습

14. 가상화된 육체: 육체적 물질성과 감각의 중요성

15. 자기애와 리비도: 나르키소스 신화와 가상적 자아

16. 부캐 사회와 아바타: 가상 자아가 현실에 미치는 영향

17. 가상과 현실의 경계: 마스킹을 통한 현실의 왜곡

18. 가상과 현실의 조화: 기술은 인간의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19. 데이터베이스 소비 세대: 콘텐츠 소비 방식의 변화

20. 참여형 콘텐츠의 증가: 초연결사회의 놀이문화

21. 성형의 역사: 인류사와 성형의 발전

22. 미용 성형과 사회문화: 온전한 육체성

23. 헤르메스주의의 탄생: 틈과 경계의 의미

24. 경계를 넘어 지혜로: 헤르메스적 사고

25. 아포칼립스: 절망 속에서 피어난 묵시 문학

26. 포스트 아포칼립스: 종말론의 철학적 고찰

27. 감응하는 존재들: 새로움의 윤리학

28. 네 번째 불연속: 공진화와 신유물론의 출현 배경

29. 포스트 인문학: 물질성과 사물성, 현대미술의 방향

30. 좋음과 옳음 사이: 인문학은 이 시대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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